.0ops. 2020. 12. 19. 22:40

다시 한 번

여러분은 인생 살면서

그리움에 쌓여

가슴앓이 해 본적이 있으신가요?


얼마나 많은 것들을 가슴 속에 품고 지내야 할까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연예인이란 직업을 가진 이들은

그들의 발자취가 남겨져 있기에

그리울 때,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고,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하지만,

우리내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하루하루를 

기록에 남겨두 질 않기에


시간이 흘러 그리움에 사무칠 때 ,

그저 가슴 속에 품고 지낼 수 밖에 없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너의 뒤에서' 


만날 수도 없고,

손 잡을 수도 없고, 

목소리 조차 들을 수 없기에


다시 한 번

목소리 만이라도 들을 수만 있다면,


오늘도 우리는

그립고,

보고 싶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