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1 호주 멜번의 크리스마스 일상 호주 멜번의 크리스마스 일상 호주 멜번의 크리스마스 일상 호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웁스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호주 멜버른의 크리스마스 풍경은 어떨까요? 하얀 눈이 내리고, 여기저기서 캐롤송이 들리는 한국의 느낌과는 달리 호주는 여름입니다. Summer Christmas 죠. 정반대의 날씨 속에서 캐롤을 듣는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아침일찍 곧 두살이 되는 아들에게 산타클로스의 꿈을 심어주고자 지난 밤부터 분주히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준비하고, 비밀 군사작전을 펼친 아빠 엄마의 노고를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은 새벽 6:30분부터 일어나 주십니다. 호주 멜번에서 살다 보니 한국의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와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 뭐라 그럴까, 좀더 클래식한 분위.. 2020. 1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