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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Australia 호주16

[코로나 속보] 호주 멜버른 5일단 락다운 해제 다시 일상으로 [코로나 속보] 호주 멜버른 5일간 락다운 해제 다시 일상으로 [코로나 속보] 호주 멜버른 5일단 락다운 해제 다시 일상으로 호주 멜버른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웁스입니다, 지난주 2월 12일 급작스럽게 빅토리아 주 봉쇄령을 단행한 멜버른은 우려와는 달리 5일간의 도시 봉쇄령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2021 Australian Open 테니스로 인한 해외 선수들과 관광객의 유입으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자마자 긴급 봉쇄령을 발표한 호주 빅토리아주 대니얼 앤드류스 총리는 락다운을 연장할 것인지 멈출 것인지에 대해 17일 오전에 발표했습니다. 지난 5일간 확진자와 접촉한 3400명의 사람들이 밀접 접촉군으로 분류, 확인, 격리되었다고 앤드류스 주 총리는 발표했습니다. 또한, 212,000 건의 코로나.. 2021. 2. 17.
[코로나 속보] 호주 멜버른 5일간 락다운 결정 ( ft. 추후 연장 가능) [코로나 속보] 호주 멜버른 5일간 락다운 결정 ( ft. 추후 연장 가능) [코로나 속보] 호주 멜버른 5일간 락다운 결정 ( ft. 추후 연장 가능) 호주 빅토리아주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긴급 차단을 승인함에 따라 호주 현지 시간 2021년 2월 12일 11:59 PM부터 5일간 락다운을 시행합니다. 대니얼 앤드류스 수상은 영국발 COVID-19 변종 바이러스의 확산에 대응하고자 이 같은 조치를 12일 오후 1시에 발표했습니다. 현재 호주 멜버른은 2021년 첫 메이저 대회인 Australian open 테이스가 8일부터 시작되었는데, 금일 조치로 대회가 중단될 수도 있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간단히 정리해 보면, 1. 가정에서 외출 가능한 경우, - 생필품 구매를 위한 외출 가능 - 필.. 2021. 2. 12.
실시간 호주 소식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 연기되나? 실시간 호주 소식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 연기되나? 실시간 호주 소식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 연기되나?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속에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연기와 추후 취소가 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총 상금 AUS $71,500,000이 걸린 호주 오픈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기에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지난 28일 동안 멜번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0'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2월 8일부터 2월 21일 약 2주간의 일정이 잡혀 있는 호주 오픈이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생겨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1. 2. 5.
코로나 백신 회사 모더나 CEO의 절망적인 발언 엔데믹 코로나 백신 회사 모더나 CEO의 절망적인 발언 엔데믹 코로나 백신 회사 모더나 CEO의 절망적인 발언 엔데믹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호주는 지난 며칠 동안 호주 전역 모든 도시들에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상으로 돌아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섬나라이기에 해외에서 유입되는 호주인들과 유학생들의 철저한 통제로 인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반대로 조국인 한국에서도 한국 방역 대책 본부는 18일 오전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줄어들었다고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줬습니다. 조금씩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는 희망찬 기대에 부풀어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며칠 전 들린 안타까운 소식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영원히 함.. 2021. 1. 18.
2021년 호주 수당 삭감 (ft. Jobseeker와Jobkeeper) 2021년 호주 수당 삭감 (ft. Jobseeker와Jobkeeper) 장기적인 COVID-19 여파로 인한 2021년 수당 삭감 호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웁스입니다. 어느 덧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특히 섬나라인 호주는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한국을 포함한 다른 여타의 나라들보다 적은 수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여러 도시중 가장 많은 확진자 수를 나타냈던 빅토리아 역시 한 달 이상의 '0' 도넛 데이를 기록하다, 다시 조금씩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에서 들어오는 감염된 호주인들이나 영주권자들이 그 이유인 것 같습니다. COVID-19로 힘든 시기를 지내는 동안 호주 정부는 구직 촉진 수당(Jobseeker)와 고용.. 2021. 1. 5.
코로나 백신 정말 괜찮은가 코로나 백신 정말 괜찮은가 호주 멜번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각국의 백신 제조 회사들이 연이은 백신을 오늘은 유투브로 뉴스는 보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고 기절한 장면이 그대로 보도된 것을 보고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Pfizer(화이자) 백신 현재 한국은 매일 뉴스에서 백신 보유량에 대해 연이은 보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을 국가적으로 승인을 하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국가마다 접종 순위는 다르게 잡혀 있고, 그 중 미국은 1선에서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들들과 백악관 직원들에게 먼저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19일 영국의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CH Memorial Hospital.. 2020. 12. 20.
호주 정부 재난 지원금 한국 대비 비교 들어가기 호주에 정착하며, 이런 저런 호주 소식을 전해주는 웁스 입니다. 한국 뉴스를 보고, 다시금 코로나 하루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는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책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제가 있는 빅토리아 멜번은 이미 Lockdown 이라는 한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했었고, 일시적으로 도시가 '멈춤' 이라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모든 사람들은 행동과 이동의 규제를 받았고, 생업과 경제적 타격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한국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하는 시점에서 과연 어떤 대비를 하는지 참 궁금했었고, 계속 주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늘은 아직까지 COVID-19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분들 물.. 2020. 12. 19.
호주와 한국의 경찰관 급여 차이 호주와 한국의 경찰관 급여 차이호주 소방관, 교도관 급여에 이어 3탄으로 호주 경찰관의 급여에 관해서 간단히 서술해 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거주하는 곳이 호주 빅토리아 멜번이라서 빅토리아 경찰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주 빅토리아 경찰관 급여일단 트레이닝 수습 교육 기간 12주 동안 AUD $52,370불로 한화 4,370만원 정도를 받습니다. 그리고, 12주의 수습 경찰관 교육 기간을 수료하고 나면 바로 경찰서에서 다시 19주 동안 더 훈련을 받게 되죠. 이 때, 책정되는 연봉은 AUD $71,947불 입니다 한화로 6,015만원 정도입니다. 전체적 평균으로 봤을 때, 빅토리아 경찰관 연봉으르 보면 AUD $69,385불로 나옵니다. 오늘 날짜 환율로 환산해 보면 5,800만원 정도 하네요... 2020. 12. 18.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전 세계적 인류에 몰아친 COVID-19,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류에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12월 15일 2020년이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다행히도 몇 몇 국가에서 백신이 개발되어 임상실험 마친 후 최후 승인을 기다리는 나라들도 있고, 최근 영국은 더 발빠르게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이미 COVID-19 초기 대응에 잘 대응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3차 유행으로 인해 급속도록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비해 호주는 이런 흐름 속에 나름 잘 대처를 하고 있는 몇몇 국가들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호주 최고 의료 책임자인 폴 캘리(Paul Kelly)는 '호주는 올해 백신이 필요 없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관련 .. 2020. 12. 15.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중국#코로나 확진자#코로나 #COVID -19#CNN호주 뉴스는 아니지만 CNN 에서 보도된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중국은 작년 12월 말에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한 COVID-19가 사실은 이미 12월 초부터 중국 후베이성 여러 곳에서 발견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 중국은 후베이성 우한 시의 감염자 수를 절반 이하로 축소 보도하는 등 은폐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1일 CNN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이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작성한 117쪽에 이르는 내부 기밀 문서에는 이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중국 후베이성에는 지난해 12월 당시 그저 “유행병”정도로만 표기된 환자들이 보통의 20배 ..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