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and Beverage/Cafe 둘러보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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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and Beverage/Cafe 둘러보기4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날씨가 썩 좋지 않았는데(멜번은 하루에도 날씨가 급변하는 썩 좋지 않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아이 Childcare를 보내고 여유가 나서 꼬질꼬질했던 애마도 새차시키고 (정말 오랜만에 시켜준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ㅜㅜ) 저 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차를 차고 가다 궁금해 했던 곳 'The Ambitious Act'라는 카페에 마침 주차 공간이 있어 바로 주차를 하고 두리번두리번거렸습니다. 외관상 별 특이함이 없어 보이는 아주 조그만 카페입니다. 창문을 통해 안을.. 2021. 2. 6.
오나 커피 ONA Coffee 추천 오나 커피 ONA Coffee 추천 멜번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웁스입니다. 멜번은 호주에서 커피 문화로는 최고임을 자타 공인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멜번의 또다른 커피로 유명한 카페, ONA Coffee를 소개합니다. 일단 집과는 약간 거리가있어 그 동안 못 가봤던 ONA Coffee를 Lockdown 이후 다시 생각나 다녀와 봤습니다. 2008년 호주의 수도 캔버라에서 시작된 ONA Coffee는 현재 호주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카페와 커피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멜번 시티 기준으로 북쪽으로 Brunswick에 위치한 ONA Coffee는 기본 Espresso와 Latte 두 종류의 커피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다른 카페들보다 비싼 가격이 형성되어 표준 블랜드의 경우 AUD $5불에서 최고 AU.. 2020. 12. 20.
도심 속 감성카페 감성커피 [카페 - FRANKIE WALTER PETA] 도심 속 감성카페 감성커피 [카페 - FRANKIE WALTER PETA] 오랜만에 쉬는 날, 어제는 늦봄 날씨를 보이더니, 오늘은 구름낀 하늘 보여주네요. 그래도, 온도가 낮지 않기에 나름대로 상쾌한 느낌을 주는 멜번의 하늘.새벽에는 비가 왔는지, 먹구름 반 그냥 구름 반... 이른 아침 운동을 마치고, 차량 정기 체크 날이여서 서둘러 매장에 차를 맡기러 고고!!! 하루에 매 끼니 처럼 최소 3잔은 마셔줘야 하는 커피!!!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주변에는 오피스들과 아파트들 뿐.현재, Melbourne Lockdown 기간이라 오전 10시인데도, 대부분의 샾들이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몇 몇 사람들이 듬성듬성 서 있는 곳을 발견!!뭔가 하고 두리번 거리니 작은 카페가 하나 있었습니다. 서둘러.. 2020. 10. 13.
커피빈이 맛있다 [카페 - Code black]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쉽게 여러 인종들을 마주칠 수 있는 호주. 동서양의 만남으로 카페 문화도 다양하고, 브런치 음식 또한 다채롭다.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커피, 특히 멜버른은 예전부터 묵직한 커피의 향과 맛으로 유명했었다. 그동안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커피를 접해 봤고, 이런 개인적인 경험들을 통해 여러 카페나 브랜드, 맛, 문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써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 오늘은 근처에 새로 생긴 [Code Black]이라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카페에 대해 글을 써 보려 한다. South Melbourne Market을 마주보며 현대식 건물에 푸르름을 머금은 듯한 초록색의 억양에 오크 나무 인테리어로 디자인한 Code Black. Local Brand로 COVID -19 여파 속에서..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