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4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전 세계적 인류에 몰아친 COVID-19,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류에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12월 15일 2020년이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다행히도 몇 몇 국가에서 백신이 개발되어 임상실험 마친 후 최후 승인을 기다리는 나라들도 있고, 최근 영국은 더 발빠르게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이미 COVID-19 초기 대응에 잘 대응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3차 유행으로 인해 급속도록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비해 호주는 이런 흐름 속에 나름 잘 대처를 하고 있는 몇몇 국가들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호주 최고 의료 책임자인 폴 캘리(Paul Kelly)는 '호주는 올해 백신이 필요 없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관련 .. 2020. 12. 15.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중국#코로나 확진자#코로나 #COVID -19#CNN호주 뉴스는 아니지만 CNN 에서 보도된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중국은 작년 12월 말에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한 COVID-19가 사실은 이미 12월 초부터 중국 후베이성 여러 곳에서 발견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 중국은 후베이성 우한 시의 감염자 수를 절반 이하로 축소 보도하는 등 은폐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1일 CNN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이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작성한 117쪽에 이르는 내부 기밀 문서에는 이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중국 후베이성에는 지난해 12월 당시 그저 “유행병”정도로만 표기된 환자들이 보통의 20배 .. 2020. 12. 2. 빅토리아 주 추가 규제 완화 발표 빅토리아 주 추가 규제 완화 발표 일요일 오전 빅토리아 주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일요일 밤 11시 59분 부터 멜버른 광역권의 ‘이동 거리 제한 조치’ 와 지방 지역과의 ‘경계 봉쇄 조치’를 해제한다고 했습니다.9일간 빅토리아 주는 COVID-19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여, 2주간 하루 확진자 수는 0.4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그대로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월요일부터 풀리는 규제들을 아래와 같습니다. · 식당 및 카페들은 COVID-19 규정에 따라 실내 최대 40명, 실외 최대 70명의 고객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장례식과 종교 모임은 실내 20명, 야외 5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여전히 최대 10명으로 유지 됩니다.· 극장과 영화관,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은.. 2020. 11. 8. 호주 멜버른 락다운 규제 완화 호주 멜버른 락다운 규제 완화10월 26일 갑작스런 빅토리아주 주총리 Daniel Andrew 총리가 멜버른 코로나 바이러스 규제 완화 조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당초 10월 25일 일요일에 발표 예정 이였으나, 발견된 7명의 새로운 확진자와 100여 명의 검사결과 대기자들로 인하여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금일 10월 26일 월요일 락다운 조치 이후 4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제로 '0'를 기록하면서, 갑작스럽게 발표를 했습니다. 2020.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