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살아볼까요'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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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살아볼까요8

과연 호주 요리사는 얼마를 받을까? (ft. 한국 요리사 연봉은 평균 얼마?) 과연 호주 요리사는 얼마를 받을까? (ft. 한국 요리사 연봉을 평균 얼마? 과연 호주 요리사는 얼마를 받을까? (ft. 한국 요리사 연봉은 평균 얼마?) 한 때, 미디어 매체에서 요리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스타 쉐프들이 배출되었고, 미래의 직업으로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 호주 또한 많은 요리사들이 있고, 많은 외국인들이 이민을 위한 방편으로 선택하는 직업 중에 하나입니다. 오늘은 호주 요리사의 연봉에 관련하여 글을 써볼까 합니다. 한국 요리사의 평균 연봉 보통 신입 기준 연봉 2,400만원 ~ 3,000만원 사이에서 경력에 따라 급여가 책정되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레스토랑의 경유 5년 경력 보유자도 월 200만원 중반대에 .. 2021. 2. 19.
호주 어린이집 차일드케어 선생님들의 시급은? (ft. AU Child care pay rate) 호주 어린이집 차일드 케어 선생님들의 시급은? (ft. AU Child care pay rate) 호주 어린이집 차일드 케어 선생님들의 시급은? (ft. AU Child care pay rate)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한국에서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낸 경험이 없어서 주된 정보는 한국에 있는 조카나 뉴스를 통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요즘 들어 선생님들의 아이에 대한 학대, 폭행에 관한 얘기들이 많이 나와 한 아이의 부모로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물론 학대를 하는 선생님들은 어떠한 이유가 있다 한들 용서가 안 되는 사항입니다. 더 강한 처벌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봉이 적어서 그런 건지 근무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2021. 2. 11.
2020년 호주 이민성 최우선 기술이민 직종 리스트 2020년 호주 이민성 최우선 기술이민 직종 리스트 생생한 호주 소식을 전하는 웁스 입니다. 지난 번 글에서 이민을 준비하실 때 직접 준비하셔야 한다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번에는 뒤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2020년 9월과 11월 (업데이트 됨) 호주 이민성에서 발표한 호주 기술이민 직업 리스트 관련해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PMSOL(Priority Migration Skilled Occupation List) PMSOL을 단어 그대로 풀이해 보면, 최우선 기술이민 직종 리스트 입니다. 호주 이민성은 국가기술위원회의 조언과 기관 협의를 기반으로 산업 및 교육 사회 전반으로 COVID-19에 피해를 호주 경제회복을 위해 필요로 하는 중요 기술인적자원들에 관한 17개의 직업군을 지난 9월 2일 발표하고.. 2020. 12. 17.
이민 또 다른 삶의 시작 이민 또 다른 삶의 시작 요즘에는 한국 땅을 떠나 해외 이민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죠. 저 역시 호주에서 이민을 오겠다고 마음을 먹고 학교부터, 영주권, 시민권까지 호주에 정착하기까지 지금까지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굳이 호주가 아니더라도 미국, 캐나다 여타 이민을 가고자 하시는 이유들은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이런 이민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언어의 배움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호주를 포함한 영어를 쓰는 나라들은 첫번째 필수 과제는 언어입니다. 호주 또한 마찬가지로 이민자들의 언어능력을 바탕으로 그들이 호주 사회에 함께 융화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먼저 판단합니다. 일단 새로운 곳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서는 의사소통이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하는 것은 다.. 2020. 12. 17.
호주 투자비자나 사업비자 후 이민을 고려하세요? 호주 투자비자나 사업비자 후 이민을 고려하세요?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살고 싶어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요즘, 과거 호주의 이민을 꿈꾸던 분들도 많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립으로 호주 영주권을 얻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요즘 호주 투자 이민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주변 지인 분들도 아직도 제게 간혹 물어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한국 분들이 투자 이민을 하고 싶어하시는 국가들은 미국, 호주, 캐나다 정도 인 것 같습니다. 각자의 나라들 마다 살기 위해 장단점은 있지만, 호주는 또 다른 매력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이민을 생각하시고 계신 것 같습니다. 돈이 많으면 가장 살기 좋은 나라는 한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편으로는 이해를 하면서 왜 굳이.. 2020. 12. 8.
고용주 스폰서 비자로 호주 영주권 가능 고용주 스폰서 비자로 호주 영주권 가능# 호주 영주권# 호주 이민가기# 고용주 스폰서 호주에 이민 올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고용주 스폰서 비자를 알려드려 봅니다. 만약 기회가 닿아 호주 고용주에게서 Job offer(잡오퍼)를 받으셨다면, 관련 취업비자와 관련된 제반된 사항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 정보를 남겨 봅니다. 잡오퍼를 받기 위해서는 워킹비자를 받고 호주에서 일하다 받을 수 있는 경우도 있고, 학생비자로 공부하면서 졸업 후 졸업생 비자 기간동안 경험을 쌓고 스폰서를 받는 경우도 보긴 했습니다. 그 외에 지난 알려드렸던 Subclass 407 또한 고용주 비자를 받기 위한 하나의 징검다리 역할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20/11/23 - [이민 준비하기/비자 카테고리] - 트레이닝 비자 .. 2020. 12. 3.
트레이닝 비자 Subclass 407 트레이닝 비자 Subclass 407 과거 처음 호주에 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그 당시 제가 알고 있는 비자는 관광비자,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뿐이였습니다. 만이 그 당시로 돌아간다면 어렵게 지금 이 자리까지 돌아오지 않았을 것 같네요. 호주에 있으면서 향후 본인의 커리어나 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소박한 정보 공유 해 볼까 합니다. 참고로 전 유학원이나 이민성 관련 업종이란 전혀 상관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과거 학생비자, 워킹홀리데이, 브릿징 비자 두루두루 경험을 했고, 배우자 비자, 부모초청 비자들을 대리인 없이 진행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공유해 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로, 학생이나 호주에 경험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워킹홀리데이 비자 말고 또 다른 비자 트레이닝 비자 .. 2020. 11. 23.
[호주 배우자 비자 No Speak English, No Visa] - 배우자 비자 더 어려워진다 앞으로 호주 배우자 비자를 신청할 분들은 주의 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월 6일 호주 연방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현행 배우자 신청 비자에 지난 10월 6일 발표된 호주 연방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배우자 비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영어시험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이민 요건은 의회가 승인할 경우 2021년 중반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의 보수적인 정부는 이주 예정자들이 영어 실력에 대한 의무적이고 엄격한 테스트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었지만, 실제로 적용된다니 앞으로 배우자 비자를 신청하실 분들에게는 더 신중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호주 연방총리 스콧 모리슨은 "배우자 비자 신청자 대상 영어시험은 내년 후반기부터 시.. 2020. 1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