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호'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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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3

꿈 (ft.싱어게인 63호) 꿈 (ft. 싱어게인 63호) 꿈 (ft.싱어게인 63호) 응급실을 다녀오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오전에 다시금 패밀리 닥터를 만나고 전문의 상담을 위해 소견서를 받아 왔습니다.패밀리 닥터는 큰 문제는 없을 거라 하지만, 아이의 두 번째 행동이 의심되어 전문의 상담을 위해 예약을 잡아 보라고 합니다.아이를 재우고, 혼자 만의 시간을 속에서 심난한 마음을 휘저어줄 노래를 찾아 봅니다. 싱어게인 속 63호 가수가 조용필의 '꿈'을 불렀네요.15년 전 부모님을 설득하고, 홀로 이민을 결심하고 호주로 온 때가 생각 납니다.20대 후반 나만의 꿈을 쫓아 호주로 와서 가정을 꾸려 지금까지 버텨 왔는데,답답한 호주 병원 시스템을 아픈 아이에게 경험하게 만드니아빠로서 한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그래도, 다시금 .. 2021. 1. 29.
휘파람을 불어보아요 휘파람을 불어보아요 호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웁스입니다. 바쁜 일과를 마치고, 아직도 잔업이 남아 유투브 노래를 틀어놓고, 노트북 앞에 앉아 있습니다. 유투브 속에서 요즘 즐겨 듣는 싱어게인이 나오네요. 63호 가수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이문세 님의 '휘파람'을 불렀네요. 조용한 저녁 감성에 젖어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63호 가수의 '휘파람'은 이문세님의 '휘파람'과 다른 느낌이로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여러분들도 들어보면 좋으실 것 같네요. 출처. jtbc 싱어게인 63호 가수 63호 '휘파람' 싱어게인 에서 가장 핫한 가수이죠. 개인적으로 63호 가수는 노래를 편하게 부르는 것 같아, 마음이 끌리네요. 과연 우승까지 갈 수 있을런지 궁금하긴 하네요. 63호 가수는 원곡의 느낌을.. 2020. 12. 23.
노란 신호등 같은 삶 노란 신호등 같은 삶#싱어게인#싱어게인 이승기#싱어게인 63호#63호#거기 누구 없소 평온한 아침 햇살을 받으며, 우연히 차에서 들려오는 노래. 그 노래를 듣기 전 한 무명가수의 멘트가 마음에 닿았습니다. 싱어게인이란 노래 경연 프로그램이였고, 그 가수의 이름은 63호 였습니다. "자기 자리가 없는데도 딱 3초간 빛나고 사라지는 녀석기회가 닿을 때마가 최선을 다해 빛나는 모습" 노란 신호등 정말 우연이였을까요? 순간 신호 대기로 멈춘 차량 안에서 가만히 신호등을 바라 봤습니다. 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제겐 파란불과 빨간불만 늘 신경썼던 것 같더군요. 중간에 끼여있는, 노란불은 안중에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파란불과 빨간불 사이에 있어 늘 '주의하세요.', '조심하세요.' 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지, 반대로 .. 2020.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