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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5

호주 어린이집 차일드케어 선생님들의 시급은? (ft. AU Child care pay rate) 호주 어린이집 차일드 케어 선생님들의 시급은? (ft. AU Child care pay rate) 호주 어린이집 차일드 케어 선생님들의 시급은? (ft. AU Child care pay rate)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한국에서 아이를 어린이집을 보낸 경험이 없어서 주된 정보는 한국에 있는 조카나 뉴스를 통해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기사들을 보면 요즘 들어 선생님들의 아이에 대한 학대, 폭행에 관한 얘기들이 많이 나와 한 아이의 부모로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물론 학대를 하는 선생님들은 어떠한 이유가 있다 한들 용서가 안 되는 사항입니다. 더 강한 처벌을 받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봉이 적어서 그런 건지 근무 환경이 안 좋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2021. 2. 11.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날씨가 썩 좋지 않았는데(멜번은 하루에도 날씨가 급변하는 썩 좋지 않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아이 Childcare를 보내고 여유가 나서 꼬질꼬질했던 애마도 새차시키고 (정말 오랜만에 시켜준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ㅜㅜ) 저 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차를 차고 가다 궁금해 했던 곳 'The Ambitious Act'라는 카페에 마침 주차 공간이 있어 바로 주차를 하고 두리번두리번거렸습니다. 외관상 별 특이함이 없어 보이는 아주 조그만 카페입니다. 창문을 통해 안을.. 2021. 2. 6.
결혼 기념일 추천 식당 호주 멜번 GAEA 예약 필수 결혼기념일 추천 식당 호주 멜번 GAEA 예약 필수 결혼기념일 추천 식당 호주 멜번 GAEA 예약 필수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매년 다가오는 결혼기념일 이제 두 살인 아들과 불과 3일 차이인 관계로 지난 2년간은 제대로 와이프에게 챙겨주지도 못 해 이번에는 꼭 맛있는 것도 사주도 좀 챙겨줘야겠다 싶어서 여기저기 레스토랑을 찾아봤습니다. 불행하게도 COVID-19 관계로 원하는 레스토랑에 예약을 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원래는 17일 일요일이 기념일이지만, 가고 싶은 레스토랑들이 영업을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토요일로 미리 앞당겨 봤습니다. 레스토랑 GAEA (ft. European and Modern Australia style) 실질적으로 토요일로 날짜를 옮겼다 해도, 예약을 하는 것.. 2021. 1. 16.
열한 번째 이야기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마시기 열한 번째 이야기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마시기 열한 번째 이야기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마시기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커피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번에 콜드 브루와 더치커피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특유의 커피 향에 매료되어 다른 밀키 한 커피보다 커피 본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드셔 보셨을 만한 커피 핸드드립 커피죠. 유독 비가 오는 날이면 (현재 멜번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직접 원두를 갈아, 드리퍼 필터를 끼우고, 원두를 넣은 다음, 천천히 물을 부으며 올라오는 향을 음미할 때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오늘은 이 핸드드립 커피를 맛있게 내리는 법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신 사항이실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핸드드립의 추출 .. 2020. 12. 27.
호주 멜번의 크리스마스 일상 호주 멜번의 크리스마스 일상 호주 멜번의 크리스마스 일상 호주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웁스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입니다. 호주 멜버른의 크리스마스 풍경은 어떨까요? 하얀 눈이 내리고, 여기저기서 캐롤송이 들리는 한국의 느낌과는 달리 호주는 여름입니다. Summer Christmas 죠. 정반대의 날씨 속에서 캐롤을 듣는 느낌은 사뭇 다릅니다. 아침일찍 곧 두살이 되는 아들에게 산타클로스의 꿈을 심어주고자 지난 밤부터 분주히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선물들을 준비하고, 비밀 군사작전을 펼친 아빠 엄마의 노고를 아는지 모르는지 오늘은 새벽 6:30분부터 일어나 주십니다. 호주 멜번에서 살다 보니 한국의 시끌벅적한 크리스마스와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른 느낌이 듭니다. 뭐라 그럴까, 좀더 클래식한 분위.. 2020.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