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주 추가 규제 완화 발표
일요일 오전 빅토리아 주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일요일 밤 11시 59분 부터 멜버른 광역권의 ‘이동 거리 제한 조치’ 와 지방 지역과의 ‘경계 봉쇄 조치’를 해제한다고 했습니다.
9일간 빅토리아 주는 COVID-19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여, 2주간 하루 확진자 수는 0.4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그대로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월요일부터 풀리는 규제들을 아래와 같습니다.
· 식당 및 카페들은 COVID-19 규정에 따라 실내 최대 40명, 실외 최대 70명의 고객을 맞을 수 있습니다.
· 장례식과 종교 모임은 실내 20명, 야외 5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 결혼식은 여전히 최대 10명으로 유지 됩니다.
· 극장과 영화관,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은 공간당 20명까지 허용됩니다.
· 하루에 다른 가정의 성인 방문객 2명과 그들의 부양가족을 까지 방문이 허용됩니다.
추가로 11월 22일부터 완화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집에서 최대10명까지 개인적 모임을 가질 수 있습니다.
· 공공장소에서 모임 인원은 최대 50명, 식당, 실내 최대 1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최대 2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합니다.
· 체육관에는 최대 100명까지 20 개의 그룹 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 전체 수용량의 25% 범위 내에서 스포츠 경기장의 관람이 가능해집니다.
· 실내 수영장에서는 50명까지 운동이 가능하고, 야외 신체 레크리에이션에 50개 그룹 최대 500명이 참여 가능합니다.
· 최대 10명까지 숙박시설에서 함께 갈 수 있습니다.
· 종교 모임의 경우 실내에서는 20개 그룹으로 나눠 최대 100명이 모일 수 있고, 실외에서는 50개 그룹으로 나눠 최대 500명이 모일 수 있습니다.
· 결혼식은 최대 100명이 모일 수 있고, 식이 개인 가정집에서 열릴 경우에는 10명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 장례식은 100명이 모일 수 있지만, 식이 집에서 개인적으로 열릴 경우에는 10명만 참석이 가능합니다.
· 영화관과 극장에 4평방 미터 당 1명의 규칙이 적용되며 20개 그룹으로 최대 100명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 도서관과 지역 사회 행사장에도 같은 규칙이 적용된다. 전체적으로 20개 그룹 최대 100명의 사람들이 모일 수 있습니다.
'News > Australia 호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주와 한국의 경찰관 급여 차이 (12) | 2020.12.18 |
---|---|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9) | 2020.12.15 |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 (9) | 2020.12.02 |
교도관 급여 호주 (22) | 2020.11.18 |
소방관 급여 비교 호주 vs 한국 (22) | 2020.11.17 |
호주 멜버른 락다운 규제 완화 (6) | 2020.10.26 |
코로나 여파 호주 임시 비자 신청비 환불 가능 (2) | 2020.10.12 |
호주 멜버른 코로나 락다운 연장 (0) | 2020.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