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 락다운 규제 완화
10월 26일 갑작스런 빅토리아주 주총리 Daniel Andrew 총리가 멜버른 코로나 바이러스 규제 완화 조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출처, AAP theguardian Daniel Andrews>
당초 10월 25일 일요일에 발표 예정 이였으나, 발견된 7명의 새로운 확진자와 100여 명의 검사결과 대기자들로 인하여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금일 10월 26일 월요일 락다운 조치 이후 4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제로 '0'를 기록하면서, 갑작스럽게 발표를 했습니다.
<출처 AAP Victoria's roadmap for reopening>
어떤 사항들이 변경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화요일 밤 11:59PM부터 멜번 전역은 "Stay at home" 에서 "Stay safe"로 바뀌면서, 외출 수에 대한 더이상의 규제가 없음 으로 변경됩니다.
모든 Retail shop들은 영업 가능합니다.
집을 중심으로 25km이동 규제는 기존대로 유지 합니다.
화요일 밤 11:59PM부터 카페, 술집, 식당들은 실내 20명, 실외 50명까지 영업이 가능합닌다.
뷰티샾 오픈 가능 (단, 마스크를 착용하는 선에서)
야외 커뮤니티 행사 오픈 가능
결혼식은 최대 10명 까지의 하객대동 가능하고, 장례식은 최대 20명 까지 참석 할 수 있습니다.
11월 8일 11:59pm 부터 25km이내의 지역이동 규제가 없어지고, 자유로운 여행 및 이동이 가능해 집니다.
이제 다시 예년과 같은 활기차고, 아름다운 멜버른의 삶으로 돌아가기에 기대 부푼 .Oops.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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