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중을 배우는 중입니다
누군가 말합니다.
상대방을 용서하는
첫 단계는
그 대상을 인간으로 바라보는 것이라고.
인간은 누구나 실수투성이고,
강해보이지만
부서지기 쉽고,
외롭고,
불완전한 미물입니다.
다시 말해,
인간을 통틀어 말하는 것 보다는
내 자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롤러 코스터와 같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찬
인생 길을 걷고 있는 여행자들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오늘도
수십번, 수백번 실수를 합니다.
제 자신을
용서하는 법을 배우는 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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