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함이 지닌 가치
인생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주변의 사소한 것들을
하나 두울씩 모아야 한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 처럼
눈앞을 보지 말고 멀리 보라고 하지.
하지만,
실제로 발 아래에 작은 잡초나 풀들은 채 보지도 못 한채.
숲을 이루기 위해서는
비단 나무만 있는 것도 아닌데,
우리는 작은 풀들을 무시해 버리곤 한다.
모두들 큰 숲이 되려고 하지만,
누군가는 나무가 아닌 작은 풀이 되어야만 한다.
결국, 그 숲은
하나의 작디 작은 것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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