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쳤던 그저 그런 사람1 좋니 좋니이미 조금은 지난 노래이지만,하루의 고단함을 회상하며와인 한 잔을 하며 윤종신의 '좋니' 라는 노래를 함께 해 봅니다. 지난 날을 회상하며 연인 이 아닌 스쳐 지나간 저를 알고 있는 인연 들을 회상합니다.그리고, 추억이라는 노트를 한 장씩 넘기는 중입니다. 옷 깃만 스쳐도 인연 이라는데연인이 아닌 얼마나 인연 들을 만나고 헤어졌을까요? 굳이 지난 날의 연인이 아니더라도이미 한 장의 페이지로 마침표를 찍었을 저를 아는 모든 인연 이라도모두들 잘 지냈으면 하네요. '좋니'... '스쳤던 그저 그런 사람' 모두 다 추억 속의 상자에 담아 두려 합니다.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러니, 모두 다 행복했으면 합니다. 2020. 1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