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투자 이야기 두 번째
호주의 생상한 정보를 공유하는 웁스입니다 오늘은 패시브 인컴을 위한 투자 이야기, 워렌 버핏 투자 이야기 그 두 번째로 워렌 버핏이 추구하는 투자의 방법을 몇 가지 적어 볼 까 합니다. 일단 저는 주식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워렌 버핏이 보여주는 주식 투자의 방법에 대해서 100%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주식을 제외한 워렌 버핏의 경영 철학과 투자 원칙을 개인 적인 일상생활에서 가게를 유지할 때, 도움이 되고자 살짝 트위스트 해서 이해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적어도 주식과 개인적인 자신의 운용은 크게 틀리지 않다는 저의 식견 때문인 것 같습니다.
투자의 역발상
주식을 모르는 저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주식 시장의 붕괴와 전 세계적으로 경제적 타격은 뉴스나 일반적인 매체를 통해 접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워렌 버핏은 이런 위기 속에서 탈출구를 찾으려 남들과 다른 시각으로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투자에 대한 역발상이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위기 속에서 남들과 다른 생각과 결정을 내리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런 군중 심리를 바탕으로 코로나와 같은 전세계적으로 악재가 터지면 너도나도 보유하고 있던 주식들을 팔아 버립니다. 반대로 항상 사냥개와 같이 무언가가 호재가 났다고 하면 너도나도 달려들려 물려고 하지요.
'남들이 공포에 빠져 있을 때는 탐욕스러워져야 하며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는 공포감을 느껴야 한다'
- 워렌 버핏 -
워랜 버핏은 항상 수요와 공급의 법칙을 바탕으로 한 시장의 움직임을 늘 관찰하고,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낄 때, 싼값에 주식을 사고, 사람들이 반대로 찬란한 기쁨에 도취되어있을 때,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파는 기회의 꼭지점으로 인식하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단순한 말이고, 누구나 다 알고 있을 법한 말이지만, 정작 일상 생활에서 적용하기에는 저같은 일반인은 결코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투자의 역발상이라는 개념을 한 번 쯤은 되짚어 보고, 위기의 순간에 자신이 운영하는 비지니스나 가게의 경제 흐름을 파악, 유지하는데 꽤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노우볼 효과
세상의 모든 투자자들은 돈 잃는 것을 싫어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이죠. 이런 진리 앞에 워렌버핏은 과연 어땠을까요? 당연히 워렌버핏은 더더욱 싫어하죠.
2008년 워렌버핏은 '스노우볼' 이라는 제목 아래 자서전을 출간합니다. 제목을 '스노우볼' 이라고, 지은 이유는 자신의 인생과 투자관을 상징하는 단어로 '스노우볼' 이 가장 잘 어울렸다고 합니다. 워렌 버핏의 복리 이자를 통한 투자 방식을 선호하는데, 이는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이자 효과를 '스노우볼' 에 빗대어 표현 했습니다.
'만약 누군가 1000만원을 44년간 연평균 20.3%의 복리 수익률로 불린다면
이 금액은 무려 340억원으로 불어나게 된다.'
= 워렌 버핏 -
하지만, 반대로 '스노우볼' 을 반대로 적용해 보면, 투자를 한 곳에 손실을 보면 어떻게 될까요? 더군다나 부스터를 달아 복리로 손실을 입게 된다면,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자산은 빠른 속도로 줄어들 것입니다. 그래서, 워렌 버핏은 절대로 손실을 보지 말라고 강조합니다. 워렌 버핏은 하루 이틀 투자하면서 하는 단기 투자자는 아닙니다. 단기간에 수익률을 극대화 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오랜시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스노우볼 효과를 충분히 누리는 투자자입니다.
Take And Ask For More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대 유대 상인들은 말했습니다.
'일단 테이크 해라, 그리고, 더욱 테이크 해라'
'Take and ask for more'
이런 생각들이 워렌버핏의 투자 철학과 비슷한 것 같이 느껴지네요. 오늘도 워렌버핏을 투자 원칙에 대해 2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역발상이라는 생각의 반전과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익과 손실의 중요성 이런 원칙들이 각자의 투자 방식과 생활 패턴에 적용하는 것은 여러분의 몫 입니다.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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