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어떤 옷을 입고 계신가요?
저는 매일 매일 옷을 바꿔 입고 있습니다.
어제도, 일주일 전에도, 한 달 전에도,
10년 전에도 늘 한 결같이
아픔, 슬픔, 우울, 고통, 절망이라는
옷을 매일 매일 입기 싫거든요.
고결하고 아름다운 우리네 마음은 늘 변화 무쌍하지요.
가끔은 우리가 마음을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 사실을 깨닫기 까지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신발이든, 모자이든 어울리지 않은
마음의 옷을 입었을 때,
그리고,
스스로 그 옷을 벗을 수 없을 때는
누군가가 당신을 도울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당신을,
나를,
우리 모두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있습니다.
우리네 마음은 이런저런
바람에 늘 흔들릴 것입니다.
아니 지금도 흔들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마음의 옷이 더러워진다면,
꺠달음으로 세탁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당신은 입고 싶은 마음의 옷은
늘 입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우리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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