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맥스 헤드폰 한국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애플 에어팟 맥스 헤드폰 한국 출시일 사전예약 정보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것은 에어팟, BOSE 헤드폰, 뱅 앤 올샌 이어폰을 사용 중입니다. 전문가 수준의 음향기기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도 이어폰, 헤드폰에 욕심이 가는 일 인입니다. 오늘은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애플의 첫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에 대해 글을 써 볼까 합니다.
1차 사전 예약 품절
드디어 에어팟 맥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얼마 전 719,000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에 출시된 에어팟 맥스가 29일 1차 사전예약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순식간에 품절이 되어 더 화제 되었죠. 웬만한 노트북 가격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품절이라니 코로나 속 한국의 애플 사랑은 식을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에어팟 맥스 기능
나름 디자인보다 성능 위주의 제품을 선호하는 저로 서는 BOSE 헤드폰이 나름 만족감을 주고 있지만, 에어팟 맥스를 보면 성능뿐만 아닌 디자인 측면에서 혹 하게 만듭니다. 물론 에어팟도 사용 중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에어팟 시리즈와는 달리 첫 번째로 출시된 오버이어 헤드폰으로 요즘 기본으로 갖춰줘야 하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되었고, 블루투스 5.0, 블루투스 코덱은 AAC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착용 시 순간의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6개의 외향 마이르를 이용하여 주변 소음을 감지하고, 2개의 외향 마이크로 귀에 들리는 사운드까지 측정을 한다는데, 굉장합니다. 마이크 또만 빔포밍 마이크로 통화 시 음성만 잡아내기 때문에 소음이나 바람이 심한 날에도 통화 음질이 깨끗하다고 합니다.
BOSE 헤드폰과는 다른 메시 직물로 이어 쿠션을 감싸고 있는 에어팟 맥스는 차폐 공간을 생성하여 몰입감과 음악 청취 시 부러운 느낌으로 귀에 자극이 덜하다고 합니다.
에어팟 맥스에 장착된 광학 및 위치 센서는 사용자의 머리에 착용된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합니다. 오디오 재생 중 사용자가 한쪽을 들어 올리면 일시 정지가 되고, 음성 통화나 시리 명령 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사용자의 음성에 집중하는 기술은 빔포밍 마이크 기술은 에어팟 맥스의 또 다른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5분 충전으로 1.5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공간 음향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최대 20시간 동안 음악 감상 및 영화 시청, 전화 통화가 가능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애플의 첫 오버이어 애플 에어팟 맥스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위에 언급했다시피, 지난 29일 1차 예약은 이미 끝났고, 프리스비 코리아나 쿠팡 외에 다수의 사이트에서 2차 사전예약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애플 특유의 멋스러움과 다수의 장점이 있지만, 높은 가격인 만큼 신중한 결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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