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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

호주와 한국의 경찰관 급여 차이

2020. 12. 18.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호주는 COVID-19 백신 올해는 필요 없다 전 세계적 인류에 몰아친 COVID-19, 작년 말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인류에 큰 피해를 낳고 있습니다. 12월 15일 2020년이 2주 정도 남은 시점에서 다행히도 몇 몇 국가에서 백신이 개발되어 임상실험 마친 후 최후 승인을 기다리는 나라들도 있고, 최근 영국은 더 발빠르게 이미 백신 접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도 이미 COVID-19 초기 대응에 잘 대응했지만, 최근들어 다시 3차 유행으로 인해 급속도록 환자들이 늘고 있는 것에 비해 호주는 이런 흐름 속에 나름 잘 대처를 하고 있는 몇몇 국가들 중에 하나 입니다. 오늘은 엊그제 호주 최고 의료 책임자인 폴 캘리(Paul Kelly)는 '호주는 올해 백신이 필요 없다'고 말했는데요, 오늘은 관련 .. 2020. 12. 15.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에 난 책임 안진다 코로나 19 백신 부작용에 난 책임 안진다#코로나 19#코로나 19 백신#코로나 19 백신 부작용 출처. 네이버 내 이미지조용히 맥주 한 잔마시며 하루를 마감 중인 입니다. 인터넷을 보며 오늘은 어떤 일들이 있나 싶어 뉴스를 보고 있던 차에 기가 막힌 뉴스 기사를 보고 몇 자 적습니다.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해외 제약회사들이 코로나 19 백신 부작용에 면책을 요구했다는 겁니다.전 세계는 지금 중국 발 코로나 바이러스로 심한 고통과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제가 거주하는 호주 빅토리아에도 한 때 큰 파도가 지나갔었습니다. 코로나 19 로 인해 모든 상업 시설들이나 경제 활동이 스톱이 됐었고, 지금 열심히 백신을 기대하며 복구에 노력에 힘쓰고 있는데요, 이런 와중에 여러 백신 회사들의 신약 개발에 온 촉각을.. 2020. 12. 3.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 중국은 거짓말쟁이? 코로나는 작년 12월초부터#중국#코로나 확진자#코로나 #COVID -19#CNN호주 뉴스는 아니지만 CNN 에서 보도된 기사를 인용했습니다. 중국은 작년 12월 말에 세계보건기구 (WHO)에 보고한 COVID-19가 사실은 이미 12월 초부터 중국 후베이성 여러 곳에서 발견된 정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이후, 중국은 후베이성 우한 시의 감염자 수를 절반 이하로 축소 보도하는 등 은폐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1일 CNN 보도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이 지난 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작성한 117쪽에 이르는 내부 기밀 문서에는 이같은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 중국 후베이성에는 지난해 12월 당시 그저 “유행병”정도로만 표기된 환자들이 보통의 20배 .. 2020. 12. 2.
교도관 급여 호주 교도관 급여 호주# 호주 교도관 급여 지난 번 유퀴즈에서 교도관에 관련된 방송을 보고 궁금하던 차에, 이웃 블로거님도 같은 궁금증을 같고 계신 것 같아 평균 호주 교도관 급여 연봉 알아봤습니다.시급은 평균 $47.58 정도로최소 $75,505 - 60,865,395.95 원 (금일 환율로 계산)평균 및 최대 $92,772 - 74,784,511.14 원 # 한국 교도관 급여 근무 조건은 한국이나 호주나 비슷 한 것 같습니다. 주야 교대근무. 하지만 급여 차이가 좀 있네요. 2020. 11. 18.
소방관 급여 비교 호주 vs 한국 소방관 급여 비교 호주 vs 한국#호주오늘 문득 한국 Youtube를 보면서 과거 대전 지하철 참사때 출동하셨던 소방관님 이야기를 봤습니다. 여러 화재나 위급 상황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소방관님들이 사뭇 존경스럽더군요. 한국의 소방관님들 열약한 근무 환경은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혹시 급여는 어느 정도일까 궁금해 호주 사이트에서 찾아 봤습니다. 일단 빅토리아 주 정부 사이트에 나온 소방공무원 사이트에서 보면,급여호주는 주급제 이기에 월급으로 환산하면 수습기간 내 최소 370만원 대 부터 3년차 최대 580만원 대 이네요. 일단 3년차까지만 나온 걸 봐서 그 뒤로는 개인차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근무시간소방관들은 '10/14' 교대제를 시행하는데, 2일 교대조로 (오전 8시 - 오후 6시) 야간 근무 (오.. 2020. 11. 17.
빅토리아 주 추가 규제 완화 발표 빅토리아 주 추가 규제 완화 발표 일요일 오전 빅토리아 주 다니엘 앤드류스 총리는 일요일 밤 11시 59분 부터 멜버른 광역권의 ‘이동 거리 제한 조치’ 와 지방 지역과의 ‘경계 봉쇄 조치’를 해제한다고 했습니다.9일간 빅토리아 주는 COVID-19 신규 확진자가 0명을 기록하여, 2주간 하루 확진자 수는 0.4를 기록했습니다. 마스크 착용의 의무화는 그대로 유지되는 범위 내에서 월요일부터 풀리는 규제들을 아래와 같습니다. · 식당 및 카페들은 COVID-19 규정에 따라 실내 최대 40명, 실외 최대 70명의 고객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장례식과 종교 모임은 실내 20명, 야외 5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결혼식은 여전히 최대 10명으로 유지 됩니다.· 극장과 영화관,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은.. 2020. 11. 8.
호주 멜버른 락다운 규제 완화 호주 멜버른 락다운 규제 완화10월 26일 갑작스런 빅토리아주 주총리 Daniel Andrew 총리가 멜버른 코로나 바이러스 규제 완화 조치에 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당초 10월 25일 일요일에 발표 예정 이였으나, 발견된 7명의 새로운 확진자와 100여 명의 검사결과 대기자들로 인하여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하지만, 금일 10월 26일 월요일 락다운 조치 이후 4개월 만에 신규 확진자 제로 '0'를 기록하면서, 갑작스럽게 발표를 했습니다. 2020. 10. 26.
코로나 여파 호주 임시 비자 신청비 환불 가능 코로나 여파 호주 임시 비자 신청비 환불 가능 12일 호주 내무부 발표에 의하면 현재 비자 소지자들에게 면제를 제공하면서, COVID-19으로 인한 국경 폐쇄로 인해 귀국이나 입국할 수 없는 선별된 임시 비자 소지자에 대한 비자 신청 수수료를 환불하거나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SBS Australia 환불 신청 자격이 있는 비자 소지자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문 비자 소지자- 2020년 3월 부터 2021년 12월 사이에 호주 밖에 있고, 비자가 만료되거나 만료되는 방문 비자 소지자는 새로운 변경에 따라 새로운 비자를 신청할 때 면제 자격이 주어진다. 출처 SBS Punjabi Australia 2. 임시 기술 이민 비자 소지자 (482, 457)- 482 비자와 457 비자를 받은 약.. 2020. 10. 12.
호주 멜버른 코로나 락다운 연장 호주 빅토리아 주 총리 대니얼 앤드류 수상은 다음 주말 계획대로 COVID-19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희망을 뒤로한 채, 멜버른의 3개월 간의 락다운을 연장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일요일에는 희망했던 만큼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고 말했다. 멜버른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싀의 감염을 억제하고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발병으로 인해 감염 빈도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빅토리아 회복 로드맵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주 정부는 14일 동안 하루 평균 5건 이하에 머물도록 권고 되어있지만 현재 멜버른의 감염 평균은 14번의 새로운 감염이 기록된 후 9.5 보여주고 있다. 빅토리아는 일요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12명의 새로운 환자를 .. 2020.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