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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코로나 락다운 연장 호주 빅토리아 주 총리 대니얼 앤드류 수상은 다음 주말 계획대로 COVID-19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사람들의 희망을 뒤로한 채, 멜버른의 3개월 간의 락다운을 연장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일요일에는 희망했던 만큼 큰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고 말했다. 멜버른 보건당국은 코로나 바이러싀의 감염을 억제하고 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러 발병으로 인해 감염 빈도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빅토리아 회복 로드맵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해 주 정부는 14일 동안 하루 평균 5건 이하에 머물도록 권고 되어있지만 현재 멜버른의 감염 평균은 14번의 새로운 감염이 기록된 후 9.5 보여주고 있다. 빅토리아는 일요일 아침까지 24시간 동안 12명의 새로운 환자를 .. 2020. 10. 11.
커피빈이 맛있다 [카페 - Code black]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쉽게 여러 인종들을 마주칠 수 있는 호주. 동서양의 만남으로 카페 문화도 다양하고, 브런치 음식 또한 다채롭다. 자연스럽게 접하게 된 커피, 특히 멜버른은 예전부터 묵직한 커피의 향과 맛으로 유명했었다. 그동안 여러 카페를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커피를 접해 봤고, 이런 개인적인 경험들을 통해 여러 카페나 브랜드, 맛, 문화 등에 대해 자유롭게 글을 써 보는 것도 좋겠다 싶어 오늘은 근처에 새로 생긴 [Code Black]이라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카페에 대해 글을 써 보려 한다. South Melbourne Market을 마주보며 현대식 건물에 푸르름을 머금은 듯한 초록색의 억양에 오크 나무 인테리어로 디자인한 Code Black. Local Brand로 COVID -19 여파 속에서.. 2020. 10. 10.
[호주 배우자 비자 No Speak English, No Visa] - 배우자 비자 더 어려워진다 앞으로 호주 배우자 비자를 신청할 분들은 주의 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월 6일 호주 연방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현행 배우자 신청 비자에 지난 10월 6일 발표된 호주 연방 예산안 발표에 따르면, 배우자 비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영어시험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포함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이 이민 요건은 의회가 승인할 경우 2021년 중반부터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몇 년 동안, 호주의 보수적인 정부는 이주 예정자들이 영어 실력에 대한 의무적이고 엄격한 테스트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었지만, 실제로 적용된다니 앞으로 배우자 비자를 신청하실 분들에게는 더 신중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호주 연방총리 스콧 모리슨은 "배우자 비자 신청자 대상 영어시험은 내년 후반기부터 시.. 2020. 10. 8.
[나만의 일상] 드디어 티스토리 첫 글! 드디어 티스토리 블로그에 첫 타이핑을 쳐 본다. 첫 글을 쓰기까지 생각해 보면 참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예상치도 못 했던, COVID-19. 위기를 기회로 잡아 보겠다 다짐으로 뛰어든 사업. 어느덧 21개월 차에 접어든 아들. 이 모든 현실 속에서 삶을 지탱하기 위해 머릿속에서는 늘 메아리쳤다. '뭔가는 해야겠고, 하지만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 Youtube를 보며, 블로그 글들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묻고, 호주에 처음 왔을 때처럼 무조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도전하기로 마음 먹고 시작해 본다. ​ 하지만, 주제 선정에 있어서 멈칫. 과연 무엇을 써야하고,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 할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기에 일단은 호주에서의 일상적인 삶 이야기, 여행, 뉴스, 관심 분야 등으로 시작을 해 보려..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