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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서로 달라요 우린 서로 달라요 다시 질문하나 던질까요?사람은 누구에게나 미움을 받거나 비난 받고 싶어하지 않습니다.만일, 누군가 당신을 비난하고 미워한다면,당신은 그 사람의 생각에 당신을 맞추실 건가요?아니면,당신의 생각에 그 사람을 맞출 건가요?근데, 굳이 그런 틀 안에 우리를 가둬 둘 필요 없지 않나요? 그저 '우린 서로 달라요' 당신이 날 싫어하고 미워해도 어쩔 수 없잖아요? 난 나이고, 넌 너일 뿐이에요. 2020. 10. 20.
신이 존재한다면 신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묻고 싶습니다. 세상에 신이 존재 한다면, 과연 그 신은 당신을 만든 신일까요? 아니면, 당신이 만든 신일까요? 과연 어떤 신을 믿고 싶으세요? 2020. 10. 19.
어떤 커피를 좋아하세요? 어떤 커피를 좋아하세요? - 커피이야기 그 두번째 이야기#2 당신의 메뉴 취향은? ① 진한 커피를 원하세요?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방금 점심을 먹어 배가 부르다? 그러면 에스프레소를 드시면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한 잔에 들어가는 커피 한 샷의 양은 25㎖ ~ 30㎖ 로,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마신다는 아메리카노는 커피 샷에 물을 타는 커피로, 둘 다 들어가는 커피 샷의 양은 같습니다. 다만 아메리카노는 물이 많이 들어가 농도가 낮은 것일 뿐이죠. 에스프레소가 맛이 부담스럽다면, 각설탕 한 개 정도 넣어 주면 좋습니다. 실제로 이탈리아 사람들은 에스프레소에 설탕을 넣어 많이 마시죠. 에스프레소데 소량의 우유를 곁들인 것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생크림을 얹은 것은 콘파냐, 초컬릿을 넣은 것은 쇼콜라 라고 .. 2020. 10. 19.
나이듦이란 나이듦이란 시간이 흘러 체력은 예전같지 않고, 얼굴에 주름은 늘어나기만 한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변한다고 한다.단순히 부정적이고, 회의적인 의미일까? 아니다. 난 그저 하나의 완전체로 점점 나 다워 지는 것일 뿐이다. 2020. 10. 17.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그림을 종이에 그려보자. 그리움을 마음에 그려보자. 그리움에 두근거림을 색칠하면 결국에는 설레임이 된다. 2020. 10. 16.
커피 이야기 첫 번째 - 나에게 맞는 원두 찾기 커피 이야기 첫 번째 - 나에게 맞는 원두 찾기 #1 당신의 원두 취향은? 호주 멜번에서 여러 카페들을 다녀보고 나름 스페셜리티라는 그들만의 커피들을 마셔보고, 그 경험이나 소박한 지식들을 간단하게 공유하면 좋겠다 싶어 시작해 봅니다. 개인 적으로 커피 취향은 간단하게 두 가지로 나뉜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커피 원두에 대한 취향과 커피 메뉴 자체로 가진 취향이 그들이라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커피를 좋아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은 ' Long black (진한 아메리카노)' 또는 'Latte' 라고 답을 하실 것 같습니다. 이는 당신의 '메뉴 취향'에 가까운 질문과 답입니다. 반대로, "어떤 Latte를 좋아하세요?" 라고 묻는다면? 향긋한 과일향이 나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합니다. 이는 원.. 2020. 10. 16.
에포케 판단 중지 에포케 판단 중지 타인의 사사로운 이유들이 나의 삶을 완벽하게 지배하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는 우리들코로나라는 인위적이고도 원치 않는 이유들 때문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작은 울타리 속에 갖혀 우리들점점더 소통과 공감이란 단어의 소중함을 느낀다. 소통 #2 에포케 (epoche) 란 말을 아시나요? 심리학 관점에서상대방에게 나의 생각을 설득하는 행동을 대화라고 한다면, 에포케는 소통과 공감을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판단 중지라는 의미를 말한다. 누군가와 감정의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사물에 대한 기존의 자신의 관점·선입견을 배제하고 즉 판단을 중지하고 직관해 보자. 사물에 하는 말을 생각하며 그대로 느낄 수 있어야 한다.그제서야 비로소 소통과 공감이 가능하다 말할 수 있다. 과거 오래전 책에서 읽었던 문구가 불현.. 2020. 10. 15.
소통이란 단어의 의미 '소통'의 의미란? 포스트 코로나 시대 , 언택스 시대 로 넘어가는 현 시점에서 소통이란 단어의 의미를 다시금 되세기게 되는 하루, 간혹 사람들이 소통을 대화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대화는 즉 말, 서로 마주보며 말을 주고 받는 것을 표현하지만, 소통은 대화의 단계를 넘어 말을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고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이다.말인 즉슨, '소통'은 전달의 의미를 뛰어 넘어 상대방과의 공유를 의미한다 이기적인 생각보다,이타적인 생각을 기반으로,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서로 다름을 인정하고,서로 해석하는 것도 다름을 인지하자.말보다는 상대방과의 공유를 통해 상대방과 공유&공존 해야할 시기인 것 같다. 2020. 10. 14.
도심 속 감성카페 감성커피 [카페 - FRANKIE WALTER PETA] 도심 속 감성카페 감성커피 [카페 - FRANKIE WALTER PETA] 오랜만에 쉬는 날, 어제는 늦봄 날씨를 보이더니, 오늘은 구름낀 하늘 보여주네요. 그래도, 온도가 낮지 않기에 나름대로 상쾌한 느낌을 주는 멜번의 하늘.새벽에는 비가 왔는지, 먹구름 반 그냥 구름 반... 이른 아침 운동을 마치고, 차량 정기 체크 날이여서 서둘러 매장에 차를 맡기러 고고!!! 하루에 매 끼니 처럼 최소 3잔은 마셔줘야 하는 커피!!!하지만, 주위를 둘러보니 주변에는 오피스들과 아파트들 뿐.현재, Melbourne Lockdown 기간이라 오전 10시인데도, 대부분의 샾들이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몇 몇 사람들이 듬성듬성 서 있는 곳을 발견!!뭔가 하고 두리번 거리니 작은 카페가 하나 있었습니다. 서둘러.. 2020. 10. 13.
코로나 여파 호주 임시 비자 신청비 환불 가능 코로나 여파 호주 임시 비자 신청비 환불 가능 12일 호주 내무부 발표에 의하면 현재 비자 소지자들에게 면제를 제공하면서, COVID-19으로 인한 국경 폐쇄로 인해 귀국이나 입국할 수 없는 선별된 임시 비자 소지자에 대한 비자 신청 수수료를 환불하거나 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SBS Australia 환불 신청 자격이 있는 비자 소지자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방문 비자 소지자- 2020년 3월 부터 2021년 12월 사이에 호주 밖에 있고, 비자가 만료되거나 만료되는 방문 비자 소지자는 새로운 변경에 따라 새로운 비자를 신청할 때 면제 자격이 주어진다. 출처 SBS Punjabi Australia 2. 임시 기술 이민 비자 소지자 (482, 457)- 482 비자와 457 비자를 받은 약.. 2020.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