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휴가 처럼 코로나 속 나도 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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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오는 즐거움

폴킴 휴가 처럼 코로나 속 나도 휴가 간다

by .0ops. 2021. 1. 7.

 폴킴 휴가 처럼 코로나 속 나도 휴가 간다 

폴킴 휴가 처럼 코로나 속 나도 휴가 간다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 입니다. 오늘은 그저 별 거 없습니다. 소소한 일기 써 봅니다. 제목 그대로 휴가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속 무슨 휴가냐고 하시겠지만, 제가 있는 호주 멜버른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안정세에 접어들어 생활 반경과 제재에 큰 제약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한국은 현재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제가 있는 빅토리아주는 9~10월에 한국의 3단계 정도에 준하는 제재를 이미 6주간 시행했었습니다. 


1. 가정에서 1명만 생필품 가능.

2. 하루에 한 시간 운동 가능.

3. 외부인 방문 금지.

4. 운동 하루에 한 시간만 가능.

5. 저녁 8시 이후 외출 금지.

6. 필수 항목 비지니스를 제외한 모든 비지니스 운영 금지.

7. 집으로 반경 5키로 밖으로 외출 금지 


등등


강력한 제재 조치로 조금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세가 안정정권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후 확진자 수도 줄어들고, 조금씩 제재들이 풀리면서 다시 천천히 예전의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와중에 크리스마스도 지나고 연말 연초에 가족과 지인들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휴식이 필요하고, 휴가가 필요하다


아들이 태어나고 처음 간 여행이였습니다. 물론 와이프와 아들은 다행히도 제작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기 전에 한국을 다녀왔지만 (저는 한국을 다녀온지 3년이 넘었네요), 저는 그 떄부터 휴가다운 휴가 휴식이 없어서 이참에 다녀왔습니다. 휴가 기간동안 좋은 시간도 보냈고,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의 정리도 하고, 정보도 교환하고, 나름 배움의 시간도 가졌기에 개인적으로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뒤, 아직도 아쉬움도 남고, 또 가고 싶은 마음 뿐이네요. 이래서 사람은 휴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싱숭생숭한 마음을 잡고자, 폴킴의 '휴가'를 공유해 봐요. 모든 분들 휴가와 휴식이 필요하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제약들이 답답하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시고,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셔서 모두 맘 편히 휴가 다녀오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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