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4 아이폰 12 미니 생산 중단? 모델 라인이 없어진다? 아이폰 12 미니 생산 중단? 모델 라인이 없어진다? 아이폰 12 미니 생산 중단? 모델 라인이 없어진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 속 출시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애플의 아이폰 12 시리즈. COVID-19에 따른 경제적 타격이 적지 않은 상황 속에서 글로벌 시장 속 아이폰 12의 돌풍은 매서웠습니다. 하지만, 아이폰 12 시리즈 모든 모델이 인기가 있는 것은 아니였습니다. 그중 이제는 애플의 골칫덩이가 된 아이폰 12 미니 모델이 생산 중단의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에 관해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아이폰 12 미니 사양, 스팩, 가격 □ 아이폰 스팩과 사양 디스플레이 5.4 인치 전면 OLED 디스플레이 액정크기 64.2 x 131.5 x 7.4mm (가로x세로x두께) 무게 133g 해상.. 2021. 2. 10. 1 + 1 = 중요한 것은? 1 + 1 = 중요한 것은? 1 + 1 = 중요한 것은? 아이는 부모의 거울일까요? 아니면, 부모는 아이의 거울일까요? 선생님이 질문을 합니다. '1 + 1 =?' 몇일까요? 학생들이 여기저기 손을 들어 답하려 합니다. 한 학생이 답을 합니다. "1 이요!" 주변 학생들이 비웃기 시작합니다. 선생님은 "또 말해볼 사람?" 하고 넘어갑니다. 그 학생은 그 뒤로 선생님이 질문을 할 때마다 두 손을 주머니에 넣습니다. 다른 곳에서 또 다른 선생님이 질문을 합니다. "1 + 1 =?" 몇일까요? 한 학생이 답을 합니다. "1 이요!" 선생님이 말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하지?" "시작도 1 중간도 1 마지막도 1 일 것 같아요!" "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충분히 그런 생각할 수 있겠어요~잘했네" 동물원에서 .. 2021. 2. 9. 당신은 Perhaps와 Maybe 둘 중 어떤 쪽을 선택하실건가요? 신은 Perhaps와 Maybe 둘 중 어떤 쪽을 선택하실 건가요? 당신은 Perhaps와 Maybe 둘 중 어떤 쪽을 선택하실 건가요? 당신은 'Perhaps' 와 'Maybe' 중 어떤 쪽을 선택하실 건가요? 당신을 버티게 하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습니다, '가장 큰 버팀목' 은 어쩌면, '사랑'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 그 사랑은 당신에게 그 '사랑' 은 강한 확신에 찬 'Maybe' 인가요? 'or' 알고 있는 범주 내에서의 가능성인 'Perhaps' 인가요? 2021. 2. 7.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사우스 멜번의 예술가들을 위한 보금자리 - The Ambitious Act -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날씨가 썩 좋지 않았는데(멜번은 하루에도 날씨가 급변하는 썩 좋지 않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랜만에 날씨도 좋고, 아이 Childcare를 보내고 여유가 나서 꼬질꼬질했던 애마도 새차시키고 (정말 오랜만에 시켜준 것 같아 미안했습니다. ㅜㅜ) 저 만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늘 차를 차고 가다 궁금해 했던 곳 'The Ambitious Act'라는 카페에 마침 주차 공간이 있어 바로 주차를 하고 두리번두리번거렸습니다. 외관상 별 특이함이 없어 보이는 아주 조그만 카페입니다. 창문을 통해 안을.. 2021. 2. 6. 실시간 호주 소식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 연기되나? 실시간 호주 소식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 연기되나? 실시간 호주 소식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개막 연기되나? 호주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는 웁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 속에서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연기와 추후 취소가 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총 상금 AUS $71,500,000이 걸린 호주 오픈은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기에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었습니다. 지난 28일 동안 멜번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0'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2월 8일부터 2월 21일 약 2주간의 일정이 잡혀 있는 호주 오픈이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생겨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 2021. 2. 5.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vs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vs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vs 애플 에어팟 프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핸드폰 시장이 주춤하는 것 같지만, 애플은 늘 나오는 대로 아이폰 12를 공개했고, 삼성은 갤럭시 S21를 2021년 시작됨과 동시에 내놨습니다. 기존 핸드폰 시장에 많은 팬을 보유한 애플에 맞서 삼성 갤럭시 S21이 과연 어떻게 반격할지 궁금해하는 찰나에 한편으로 두 공룡기업이 핸드폰에 맞춰 발표한 이어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바로 애플의 에어팟과 삼성의 갤럭시 버즈입니다. 이미 출시된 후 사용자들이 많은 사용자들을 보유한 이 두 가지 모델 중 갤럭시 버즈 프로와 애플 에어팟 프로의 장단점에 대해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디자인 vs 무게 vs 착용감 vs 방수 외이도 모양을 본따 디자.. 2021. 2. 3. 가족사진 김진호 (ft.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 사랑) 가족사진 김진호 (ft.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 사랑) 가족사진 김진호 (ft.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 사랑) 지갑을 정리하다 한쪽 구석에서 발견한 아버지, 어머니의 증명사진... 언제 찍은 셨을까? 언제부터 내 지갑 속에 있었던 것일까? 사진 속 아버지와 어머니의 머리는 까맣고, 주름의 개수는 손으로 샐 수 있을 정도, 마음 한 켠이 아려온다... 이런 내 마음을 알았을까? 유튜브 속 추천 영상은 '김진호 - 가족사진' 어느덧 나조차 모르게 아버지를 닮아가는 내 자신을 바라보며 조용히 감상해 본다. 그리고,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젖어 본다. 김진호 - 가족사진 바쁘게 살아온 당신의 젊음에 의미를 더해줄 아이가 생기고 그날에 찍었던 가족사진 속에 설레는 웃음은 빛바래 가지만 어른이.. 2021. 2. 2.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PIN 넘버) 입력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PIN 번호) 입력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PIN 넘버) 입력하는 방법 2020년 12월 26일 구글 측에서 애드센스 PIN 넘버가 담긴 우편물을 보냈다고 이메일이 왔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측에서는 보통 2주에서 4주 정도 걸린다고 그러더군요. 수취인 이름, 주소도 정확히 기입을 했고, 이제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한 달이 지나도 아무 소식이 없길래, 다시 신청해야 하나 싶어 갈팡질팡 하는 사이 드디어 한 달이 조금 넘은 시점에 메일이 도착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해외 우편물 운송이 예전 같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PIN 넘버) 입력하는 과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핀번호(PIN 넘버) 도착 여기저기 사람 손을 거쳐서.. 2021. 2. 1. 꿈 (ft.싱어게인 63호) 꿈 (ft. 싱어게인 63호) 꿈 (ft.싱어게인 63호) 응급실을 다녀오고, 이틀이 지났습니다. 오전에 다시금 패밀리 닥터를 만나고 전문의 상담을 위해 소견서를 받아 왔습니다.패밀리 닥터는 큰 문제는 없을 거라 하지만, 아이의 두 번째 행동이 의심되어 전문의 상담을 위해 예약을 잡아 보라고 합니다.아이를 재우고, 혼자 만의 시간을 속에서 심난한 마음을 휘저어줄 노래를 찾아 봅니다. 싱어게인 속 63호 가수가 조용필의 '꿈'을 불렀네요.15년 전 부모님을 설득하고, 홀로 이민을 결심하고 호주로 온 때가 생각 납니다.20대 후반 나만의 꿈을 쫓아 호주로 와서 가정을 꾸려 지금까지 버텨 왔는데,답답한 호주 병원 시스템을 아픈 아이에게 경험하게 만드니아빠로서 한 순간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그래도, 다시금 .. 2021. 1. 29. Stare into space (ft. 아들의 응급실 행) Stare into space (ft. 아들의 응급실 행) Stare into space (ft. 아들의 응급실 행) 꼼지락... 꼼지락... 옆에서 자던 아들놈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핸드폰을 찾아 시간을 보니 아직 6시 40분. 오늘은 일주일에 두 번가는 어린이집 가는 날. 지난주부터 가기 시작해 2주 차 적응 주인데, 오늘 가는 날인 줄 아는지 일찍 꼼지락 거리며, "아빠"하고 부른다. 눈 뜨자마자 아빠를 찾는 아들놈. 이제 두 살이라 아직 기저귀를 밤 새 차고 자니, 아침만 되면 "아빠, 차 차~!" 하며 나름 자기가 알고 있는 언어로 기저귀를 갈아달라 표현하는 놈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다. 거실로 나오니 오늘따라 유난히 칭얼거리는 게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평상시와 같이 아침을 먹이고, 엄마 출근 시.. 2021. 1. 27. 이전 1 2 3 4 5 ··· 17 다음